일상 수다

시소네 하우스 오픈

시소마미_박여사 2022. 8. 4. 14:23
반응형





티스토리에 시소네 하우스 집을짓다!




시소네 하우스를 티스토리에도 오픈했어요!

저는 6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이예요~

온라인상에 네이버에 터줏대감으로 10년동안 일상 이야기 기록하다가
티스토리에도 드디어 집을 지었네요!

이사는 아니지만 세컨하우스? 정도?!




시소 하우스 가족 소개





시소네는 시 를 담당하는 우리 첫째 콕콕이
소 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둘째 탄탄이
6살 남매와 남편과 네가족이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



아주 바른 생활 사나이 우리 첫째는 요즘 관심사는 게임이지만
게임을 하기 위해 숙제를 하는 그런 평범한 초등학생이고요~







아주 얼굴에 장난꾸러기 느낌이 가득한 우리 둘째는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어요
정말 사진과 같이 어찌나 개구쟁이인지 진득한 오빠와는 달리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요 꼬맹이를 갖기 위해 얼마나 제가 고생을 했는지 ㅋㅋ
몸고생, 마음고생 다해서 가진 귀한 딸래미예요!











시소맘과 시소아빠는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들이예요
달달구리와 커피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건 맛있는 안주에 술이예요
소주도 좋아하고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도 좋아하고 요즘은 또 하이볼에 꽂혀서 한잔 두잔 저녁에 마시는게 유일한 낙이예요!







맵고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저는 가장 좋아하는게 마라탕이랑 마라샹궈인데
몇일전 건강검진에서 위염 과 헬리코박터균이 나오면서 마라탕을 못 먹은지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가요.







막걸리도 빠지면 아쉬워요.
고기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부부지만 특히나 담백한 회를 가장 선호하는데 요즘은 아끼며 살자고 해서 자주 못 먹네요






그래서인지 아들도 딸도 엄청 잘 먹는편이예요
그렇다가 가리지 않는건 아니고 좋아하는 음식이 확실한 편들이예요
근데 신기하게 그게 둘의 성격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식성도 둘이 너무 극과극으로 다르더라구요
그것도 너무 신기방기함
(엄마는 너무 힘들지만 또 가끔은 내가 만들어주면 한명이라도 먹으니 그건 참 좋아요 ㅋㅋㅋㅋ)









여행 다니고 밖에 쏘다니는걸 좋아하는 정말 MBTI의 E가 최대치인 저예요
말 다했죠?
근데 집을 좋아하는 우리신랑을 만나 처음에는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살고 있어요!
우리신랑이 한말중에 제발 어디 놀러다녀오면서 "다음에 어디갈까?" 그말좀 하지말라고 ㅋㅋㅋ
정말 극과 극이죠?
그래서 딸과 아들의 성격도 그렇게 극과극인가봐요 하하하








내가 제일 잘한 일
우리 아들과 딸을 낳고 키운일!
정말 힘들때도 많고 아이들에게 화도 낸적도 많지만 사과는 참 잘하는 엄마라
미안한 감정은 항상 아들에게도 사과하는편이예요 ㅠㅠㅠ
그전에 한번 더 생각해야하는데 참 ㅠㅠ





그래서 아마 제 블로그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을 위한 여행, 체험, 먹거리 등등을 포스팅하지 않을까 싶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면서 첫글로 주저리주절리 스타트를 끊어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꾸벅)



#티스토리블로그개설
#티스토리블로그첫글
#시소네하우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