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월 지출 정산 포스팅이네요~ 크게 줄진 않고 오히려.. 지출이 는것도 함정인데 나름의 소비 합리화를 시켜봅니다. 아직 3달차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년 단위로 살펴보면 이렇게 가계부 작성하는 것이 이득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에는 일단 고정지출은 어떻게 변동하기 어려운 것들이고 저희가 10년동안 같이 살면서 줄일거 줄이고 정말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고정 지출이라 변동은 어려울 것 같아서 매달 쓰는 지출 내역만 체크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 3달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정할 부분 수정하고 맞춰가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 매달 지출/입금 내역을 관리하고 , 신랑은 전체적인 저희집 자산(이라고 할것도 없지만)에 대한 현금 흐름을 관리하고 있어요. 고정지출 항목 모임회비 대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