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운딩 다녀오다 - 한림안성CC 골프시작한지 5~6개월만에 첫 라운딩을 다녀왔어요 11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10월 중순에 날짜를 잡혔고 이 때까지만해도 아이언 7과 드라이버만 배운 상태이고 드라이버는 뭐 실력이 엉망이었죠(아직도 엉망임) 같이간 팀 사람들이 다 날을 잡고 목표가 생겨서 실력이 는다고 이야기를 하긴 했으나 약간.. 살짝 준비가 덜된느낌에 내심 안가고싶기도 했어요 근데 진짜 날을 잡아야 뭔가 확 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 이후로 주3회이상은 레슨을 잡았고 프로님께도 라운딩이 잡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뒤로 어프로치부터.. 퍼팅 다 배웠고 스크린 갈 정도는 배워서 스크린도 한번 다녀왔어요 프로님도 재미있을거라고 부담 갖지말라고 하셨어요 그 상태로 첫 라운딩이라니 불안해서 글들 찾아보고 했지만 ..